[대만] 내 마음을 설레게 한 ‘해안도로 풍경’
자전거 여행자의 천국 ‘대만’. 특히 동부 해안도로는 ‘제주도 해안도로’ 뺨칠 정도로 아름다워 대만 라이더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유랑인도 여기를 달려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 ‘대만 자전거 여행’을 한다면 둘러 보는것을 추천한다. 자전거가 아니라라도 차로 한~ 두 시간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보게 될 사진은 ‘화롄/화리엔(Hualien)’에서 ‘타이동(Taitung)’ 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풍경이다. 마음 같아선 ‘예류/야류(Yehliu)’에서 ‘화롄/화리엔(Hualien)’까지의 사진도 보여 드리고 싶은데, 그 길은 자전거로 여행하긴 너무 위험해 포함하지 않았음을 양해 바란다. 자 그럼 대만 해안도로 풍경~ 스타트~!
지시(Jici) – 팔선동(八仙洞/Basian Cave)

바다를 배경삼아 유랑인의 자전거도 한 컷~!

지시(Jici) 마을을 나오면서~

지시(Jici)에서 첸공(Cengong)으로 넘어가는 길에 나오는 터널.

팔선동(Baxien Cave) 가는 길~

정말이지 그림이 따로없다.

시원하게 쭉쭉 뻗어있는 해안도로~ 가슴이 뻥 뚫리지 않는가?

팔선동(八仙洞/Basian Cave) 에 가는길에 만난 특이한 모습의 바위. 현지인들은 ‘버섯바위’라고 부른다.
팔선동(八仙洞/Basian Cave) – 삼선대(三仙台/Sansientai)

팔선동을 지나 산시엔타이(Sansientai) 가는 길.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산시엔타이다.

산시엔 타이(Sansientai)로 들어가는 입구.
저도 한 번 달려보고 싶네요 ^^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