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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블로거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이불속으로 기어가고 싶은데 손은 블로그질을 마칠때까지 보내주지 않으려는 듯 하다. 하하……

청량리행 야간열차 안. 내일을 위해 조금이라도 자 두어야 하는데 설레임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  ‘블로거 컨퍼런스’ 온라인에서 교류하던 블로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유명인사와 스타블로거의 강연을 직접 들을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대는 남달랐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이런행사 자체가 드물지 않은가?  (물론 점심식사에 대한 기대도 컷다. 유랑인은 이 때부터 잿밥에만 관심이 있었다.)

행사장에는 메인강연과 세션별 스타블로거의 강연으로 나뉘어 있어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블로거들을 배려하고 있었다.

스타블로거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거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개인적 성향이 짙은 공간인 블로그를 좀더 다양한 시각 (마케팅적인 측면과 생산자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한비야씨의  강연은 자기계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가슴이 뛰는 일은 끝까지 문은 열릴때까지 두드려라”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뜨겁다.

행사장 이모저모

수 많은 사람들... 행사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한비야씨의 강연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인상깊었어요~

기대했던 푸짐한 식사. Great! Good Job~!!

스타 블로거 강연 中

피날레...숙명여대의 가야금 연주!

행사장에서 받아온 선물~

아쉬운점은 블로거들의 소통이란 메인테마에 걸맞지 않게 블로거 사랑방 운영이 미흡했다는 것과(유랑인은 블로거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으니까.) 강연시간이  짧았다는 것. 다음에 이 행사가 열린다면 2일 일정으로 강연시간을 늘리고, 블로거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이를테면 스탠딩 파티) 가 확대되었으면 한다. 그나저나…..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기본 기념품 밖에 주어지지 않다니 눈물난다ㅠㅠ. 추첨때 507번이 아닌 527번을 불렀어야지.

초고작성 2008년 5월 18일 (2011년 10월 15일 최종갱신)

13 thoughts on “2008 블로거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1. 빛이여 says: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걸고 갑니다.
    다음 행사때 한번 뵙으면 좋겠네요..^^)/

    1. DJ군 says:

      별 말씀을..^^ 이런 행사가 앞으로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음 행사때는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것보다 갈수 있으면..)

  2. 트랙백 : Naerro :: 會者定離 :: 去者必返 :: 生者必滅
  3. Draco says:

    저보다는 빨리 오셔서 많이 받으셨네요. ㅎㅎ
    저 주황색은 케이블 감아서 줄여쓸수 있게 해주는거라네요.

    1. DJ군 says:

      9시 40분쯤에 센트럴시티에 도착했습니다..ㅎㅎ
      저게 케이블 감는데 쓰는거였군요.. ㅎㅎ

  4. dogbob says:

    울산에서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오셨는데 아쉬움이 많으셨나봐요.
    트랙백으로 답방와봤습니다. ^^
    다음에 컨퍼런스에서 당첨되시길 바랄게요.(저도 하나… ㅎㅎ)

    1. DJ군 says:

      아쉬움이야 많죠..ㅎㅎㅎ 처음엔 경품에 관심없었으나..(정말일까? ㅋ) 마지막에 뽑기에서 걸리길 바랬다죠..ㅎㅎ 전 설치형 블로그라 조금 쉽게 당첨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행사때도 뵈었으면 해요~ ㅎ

  5. donjuan says:

    트랙백 답방 왔어요…
    멀리서 오셔서 고생하셨네요..

    1. DJ군 says:

      그래도 얻어간게 많아 만족합니다.^^

  6. fulldream says:

    아직 작성하지 못한터라 트랙백을 걸지 못했네요.
    작성하는대로 트랙백 예약할게요~~~
    (행사에서 오후시간에 대화 많이했던 fulldream입니다~)

    1. DJ군 says:

      저도 Fulldream 님 덕택에, 블로거의 세계를 좀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었네요~ 행사장에 있으면서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자주 놀러갈께요~^_^

  7. 샤나 says: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1. Mr.DJ says:

      한비야씨가 그 때 한말…지금도 생생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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