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자막]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10화 ASS 자막 배포

유랑인의 자막은 ASS 확장자입니다. SMI 자막과 사용법은 같지만 플레이어 특성을 타기 때문에 ASS 자막에 관한 글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10화 ASS 자막 및 잡담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라며 오역이나 기타 문제점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자막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으니 적극적인 피드백 부탁드릴게요.^^

저의 자막을 영상에 입혀서(인코딩) 올리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table colalign=”center|center|center|center”]
자막형식;인코딩;호환 영상;자막 내려받기
ASS;UTF-8;Leopard-Raws;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10화 ASS 자막 내려받기
[/table]

  • 2014.03.10 – Ver 1.00 첫 배포
  • 2014.03.10 – Ver 1.01 누락된 배경 한글화 처리
  • 2014.03.26 – Ver 1.02 OP,ED,오역 및 부자연스러운 표현수정 (가고일님 제보)

본 자막을 개인적인 용도로 수정하는 것은 자유며 퍼가는 것도 자유입니다. 퍼가실때는 될 수 있으면 이 글의 주소를 링크해 주시기 바라며 상업적 사용은 하지 마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4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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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상하고 올리려했는데 갑작스래 빨리나오래서 못 봤네요.

오늘밤에 감상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어랏, 가고일님 위치 크래프트도 워크스도 보고 계셨군요..ㅎㅎㅎ

월요일 밤은 위치크래프트워크스를 보고 끝내야 제맛입니다

Gcyong님 반갑습니다..ㅎㅎ
블로그에 정리해둔 구형 하드웨어 조립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 올리시면 말씀해 주세요. ^^

기계야 오랜만에 기름좀 쳐발랐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직무유기 안하고 빠릿하게 쳐만들어서 형은 기쁘다. 앞으로 개허좆질 열심히 해라!!!!

그런데 7~8화에는 ass자막으로 kmp에서 잘 봤는데 9~10화는 자막이 나오려고 하면 강제종료 되버리네요.
최근화는 다른 방식으로 작업하셨나요?

작업방식은 전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제가 맥을 사용중인지라 KM플레이어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될 수 있으면 팟플레이어나 VLC 플레이어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음.. 오늘따라 시간이 빨리가네요.)

마시로님 항상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따라 시간이 무~~지 안가네요.ㅎ
모처럼만의 여행이라서 그런지..ㅎ

레드님 자주 들려주시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화도 잘 보겠습니다!
학교다녀오면 이게 낙이 됐네요.

석석님도 개강을 하셨나 보군요~^^
하루의 마무리로 이 작품 괜찮죠..ㅎ

가고일입니다…

우어…

이렇게나 많다니…

음성 판독하는데도 애먹고…

이렇게 표현하는게 좋은가 저렇게 하는게 좋은가 생각하는데도 애먹었습니다.

1시인가에 본거같은데 이거 날이 완전히 저물었습니다.

일단 시작합니다.

00:59 나이테 잇테노와 다레카노 오모카게_울어버리게 되는 누군가의 모습 -> 나이테 잇타노와 다레카노 오모카게_울고있던것은 누군가의 모습
(뭔가 어색한 듯하여 여러번 들어봤는데 잇’타’노와 라고 들리는군요. 혹시나 제가 그렇게 믿고, 믿는쪽으로 들어버린걸지도 모르기에 여긴 유랑인님께서 확인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1:38 지켜야 하는 것이라면 -> 지켜야할 사람이라면
(여기서의 모노가 사람을 나타내는 모노일지도 몰라서 적어봅니다.)

1:44 몸을 불사르더라도 -> 몸을 불살라
(제겐 이쪽의 의미로도 들리기에 적어봅니다.)

1:46 키미노타메니 타타카우 -> 키미노타메 타타카우
(‘니’자가 안들리는 듯합니다.)

1:50 아이시테이루 -> 아이시테루
(나는 사랑하고 있어 -> 나는 사랑해)_제겐 ‘이’자가 안들렸기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같습니다.

2:04 부를거야 -> 외칠거야
(일단 적기는 했습니다만 ‘부를거야’보단 ‘외칠거야’가 제 듣는 느낌에 가까운듯 하지만 둘다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굳이 적자면 소리친다는 느낌입니다.)

2:21 미카츠키 마을… -> 미카츠키청…
(‘미카츠키쵸우’ 마을과는 다른듯 하구요 청;관청을 뜻하는 그러한 비슷한 뜻으로 쓰인듯합니다. 좀 애매모호하군요.)

2:26 일어났어 -> 일어났습니다.
(여긴 제가 뭐라 할만한 부분은 아니고요 참고만 해주세요. 존댓말도 캐릭터의 일부로 보기에 적었습니다.)

2:29 마을과 계약 때문에 -> 마을과의 계약 때문에
(‘마을’ 그리고 ‘계약’ 때문에 -> 마을이랑 행한 ‘계약’ 때문에_주어가 변한것으로 보입니다.)

2:37 상태야 -> 상태입니다.
(여긴 캐릭터성으로 봤기에 적었습니다.)

2:40 무사한 마녀들이… -> 무사한 자들이…

2:43 결과적으로 일반인만 보호하고 마녀는 지켜주지 않으니까. -> 결계는 일반인만 보호하고 마녀는 지켜주지 않으니까 말이죠.
(결과가 아니라 결계로 들립니다.)

2:56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지 ->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게 좋겟죠.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약간의 느낌차가 있는듯하여 적었습니다.)

2:59 나를 포함해서 -> 우리들도 포함해서 이지만
(셋 모두를 지칭한 듯하여 적어봤습니다.)

3:06 하지만 이 상태론 위험해 -> 하지만 지금 이대로는 위험해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단어가 틀려 적어봤습니다. 제가 이런것에 좀 얽매이는 듯합니다.)

3:12 적에게 들키면 -> 적을 발견하면
(‘니’냐 ‘오’냐에 따라 적에게 발견되는 입장이 틀려지는 것 같습니다.)

3:20 그를 지켜내기만 한다면 -> 그만을 지켜낸다면
(제가 듣는 느낌으로 적어봤습니다.)

3:27 방대한 마력을… -> 아쉽지만 방대한 마력을…
(빠진 말을 적어봤습니다.)

3:32 마력을 마을에 흡수당하고 죽게돼 -> 마을에게 마력을 빨리고서 죽습니다.
(제 느낌대로 적었습니다.)

3:51 마을이 위험한 상태가 되었잖아 -> 마을이 큰일 났잖아
(뭔가 설명조의 딱딱한 느낌이라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3:57 그녀도… -> 어머니도…(어머님도…)
(뜻이 틀려 적었습니다. 카가리의 경우 남이기에 어머님이라 표현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4:16 너, 진정하고 심호흡해 -> 타카미야군 심호흡해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4:19 그렇게 하고 있을 여유는 없어 -> 침울해 하고 있을 틈이 없어
(제 느낌대로 적어봤습니다.)

4:35 아무도 다치지 않을거야 -> 앞으로도(이후로도) 아무도 상처입지않아.
(제 느낌대로…)

4:39 자신 때문에 마을이 파괴 당해서 -> 자신 때문에 마을이 파괴 당했는걸

4:50 구해준거니 -> 구해줬어
(느낌대로 적었습니다. 에구구…)

5:54 공방의 마녀는 -> 공방의 마녀란 것은
(설명하는 부분이기에 ‘이것은…’하는 느낌으로가 제가 보기엔 좋군요.)

6:08 마을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되어있어 -> 보호하는 시스템이 되어있어
(보호받는 대상이 틀려졌습니다.)

6:11 세상에서는 -> 세상에선
(자연스럽다 여긴대로 적었습니다.)

6:12 이 기능이 작동하고 있는 마을이 드물긴 하지만 -> 이 풍습이 기능하고 있는 마을이(마을의 쪽이) 드문것 같지만
(풍습이라 하는군요.)

6:20 마을과 계약을 전제로 -> 마을과의 계약을 전제로
(자연스럽다 느낀대로 적었습니다.)

6:22 공방의 마녀는 마법을 쓸수있어 -> 공방의 마녀는 마법을 쓰는것이 가능해

6:45 그리고 -> 그다음에

6:47 해주는 거지 -> 이치가 맞춰지지
(45초, 47초는 제겐 이쪽이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8:18 멈춰 -> 그런데(하테)or헌데
(잘못 들으신 듯 합니다.)

8:27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게 정답이었어 -> 매복하고 있어서 정답이었어
(매복의 의미로 봅입니다.)

8:41 취미활동 하는것도 괜찮네 -> 취미에 몰두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대로 적었습니다.)

9:55 저런거랑 싸웠었어 -> 저런거랑 싸우게 했었어

10:38 순찰은 끝냈어 이야기를 들어줘 -> 일단 살펴봤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순찰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10:51 어떤 마녀라도 풀수있어 -> 어떤 머리나쁜 마녀라도 풀수있어요
(완전 직역으로 적는건 또 부자연스러워 비슷하게 살짝 바꾸어서 적었습니다.)

11:02 2번가에서 소녀를 구조하던중 -> 2번가의 고목(‘의’를 제거) 밑에있던 소녀를 구조하던중
(고목이라 합니다. 그리고, ‘고목의’에서 ‘의’를 제거하는게 자연스러워 제거했습니다.)

11:16 학교 건물에 있는 카스미가 -> 학교 건물에 있는 카스미반으로부터
(‘들’이기에 단체를 표현하는 ‘반’이라 적었습니다.)

11:39 일어나니 방은 어망진창이고 -> 일어나니 방은 고물산과 다름없고.
(엉망진창도 좋았지만 한번 적어봤습니다.)

11:59 이 상황은 -> 이 참담한 상황은
(빠졌군요)

14:39 하지만 저녀석에겐 복수해주자 -> 한수 갑아드리죠
(직역쪽 느낌으로 적어봤습니다.)

14:55 몸에서 마력을 빨아들일거야 -> 온몸에서 마력이 빨려나갈거야

14:57 엄청 나른해 지겠지만 -> 엄청난 탄력감이 엄습해오겠지만
(맞….나? 탄력감 같습니다.)

15:02 계약이 잠깐이라도 성공할경우 -> 계약은 잠시 뿐이야
15:04 우리들은 마법을 쓸수있어 -> 성공할 경우 우리들은 마법을 쓸수있어
(제가 고치는 경우 ‘성공할 경우’를 뒤로 옮기는게 자연스러워 적어봤습니다.)

16:06 녀석은 할생각이야 -> 녀석 누를(おす)생각이야

16:50 정신이 드니 -> 잘잤어 타카미야군

17:39 순찰 -> 수색

17:43 리논?
(빠졌습니다.)

17:47 당신에게 할말이 있어 -> 당신에게 해둘말이 있어요

18:49 선입견에 사로잡혀 -> 선입견에 사로잡히지말고
(부정형입니다.)

19:11 말도안돼!!
(여긴 좀 애매하게 들리네요. ‘젠장’이라고 들리는듯한데 대본이라도 보고 싶군요. 정말 오늘…)

19:42 けっこう(좋군)
(빠졌군요. 그리고 우리나랏말엔 여기에 어울리는게 뭔말이 있는지 말 모르겠군요. 졸려서…ㅠㅅㅜ)

20:33 무슨짓을
(빠졌습니다.)

22:12 그날 그시간 -> 그날 그때
(고민고민하다 적어봅니다. ‘그시간’이나 ‘그때’나 같긴한데 ‘그때’라는 느낌으로 들렸습니다.)

22:41 상식이 없다는건 당연하지 -> 비상식이라던가 당연하지
(의미가 조금 다른듯하여 적어봅니다.)

22:59 이 마음이 바란다면 -> 이 마음(희망) 이루어주소서

23:01 바라기전에 이루어버려 -> 빌기보단 이루어버려

23:17 바로바로 -> 틱탁/째깍째깍/똑딱똑딱
(tick tack 어…맞던…가?ㅇㅅㅇ?)

23:23 째깍째깍 = ちくちく
(어… 이젠 제가 왜 이렇게 메모했는지 모르겠네요… 아, 여기 째깍째깍이 아니라 다른것 같아서 적었네요 의성어, 의태어는 모르는게 많아 찾는데 고생했습니다.ㅠㅅㅜ)

아…..드디어…ㅠㅅㅜ

오늘건 끝났어요.

아아… 수고했어 가고일…ㅠㅅㅜ

정말… 위치크래프트… 너무해요…

1시쯤에 보기시작해서 메모하고 소리판별하고 반복… 적는중에 메모를 외 이렇게했는가 잃어버려서 다시 확인 및 적기…

그러다 미쳐 보지 못한것 몇개 겟하고 다시 메모 및 적기…

뭔가 사설로 적을게 있었는데 그런건 이제 모르겠고 난누구… 여긴 어디…<@ㅁ@/

오늘의 가고일은 징징대도 괜찮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 잘래요. ㅠㅅㅜ

위치크래프트 볼지는 미지수………………

안녕하세요, 가고일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당장이라도 살펴보면서 수정을 하고 싶지만 지금은 비행기 안이라…
현지에 떨어지거든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라도 쓰고 싶은데 핸펀을 끄라고 하니..일단 여기서 끊어야 할 것 같네요…
피곤하실텐데.. 푹 쉬십시오…

오오… 여행이신가 보군요.

조심히 잘다녀와서 자만 또 만들어주세요.ㅇㅁㅇ/

여행 다녀오면 새로운 자막을 만들기에 앞서 피드백부터 반영해야겠네요..ㅎㅎㅎ

가고일입니다.

op 확인 마쳤습니다.

정식 앨범 가사 보고 다시 확인해봤는데요.

0:45 아이시테이루 ->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가 맞습니다.)

1:18 츠게나이 -> 츠케나이
(발음 표기 문제겠거니 생각은 하지만, 앨범 가사에 케로 나와있습니다.)

1:46 키미노타메니 -> 키미노타메
(후자가 맞는것입니다.)

1:50 아이시테이루 -> 아이시테루
(첫번째 것과 동일하게 후자입니다.)

1:58 아아- -> ah
(이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냥 참고용으로 적습니다. 앨범엔 ah로 적혀있었습니다.)

op은 이것으로 끝인것 같군요.

다음엔 ed도 봐보겠습니다.

자막 감사합니다 역시 Ass 자막이 보기엔 좋네요 (제작자는 힘들지만 ㅠㅠ)

저의 자막을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11화 자막은 좀 늦어지니 참고바랍니다.^^

카야노 아이님 언제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가고일입니다.

ED 확인 해봤는데요.

우와…

의성어 도무지 감이 안잡히는게 있군요.

물론 유랑인님께서 만족할만한 피드백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22:11 소노히 -> 소노키 / 그날 -> 그럴생각
(앨범가사를보니 ‘키’였습니다.)

22:13 분위기를 -> 기세를
(잘들어보니 지난번엔 지나친것도 같은데요, 기세를로 적어보면 어떨까합니다.)

22:13 놋테케놋테케 -> 놋테케! 놋테케!
(참고용이랄까요? 앨범가세에 나온데로 적어봤습니다. 뒤에도 참고용으로 적은게 있습니다.)

22:15 탑과 공방 -> 『탑』과 『공방』
(앨범가사 참고용으로 적었습니다.)

22:18 뒤얽히더라도 -> 뒤얽힐지도
(여기도 아마 지난번엔 안적었을거에요. 이부분은 약간 의문형 같습니다.)

22:22 환상의☆위기 -> 팬시♡크라이시스!
(참고용으로…앨범에선 ‘♡’, ‘!’가 들어가는군요./이부분은 영어 그대로 적는게 느낌이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2:43 마호오 츠카우 -> 마호츠카우
(앨범에선 を자가 없는듯 합니다.)

22:52 소레가 코이 나라… -> 소레가 『코이』나라…
(참고용으로 적었습니다. 만일 넣는다면 한글자막에도 넣어야 하는군요. =ㅅ=;;)

22:56 『스키난데스』 -> 『스키난데스♡』 / 좋아해 -> 좋아해요 or 좋아합니다
(‘스키’에 ‘난데스’가 붙었기에 그냥 ‘좋아해’는 부자연스런 느낌이더라구요. 하트는 앨범가사 참고용입니다.)

22:59 이 마음이 바란다면 -> 『이 마음 이루어주소서』
(앨범에는 벽돌처리했더군요. 그리고 아마 지난번에 적은 부분 같습니다.)

23:07 공상 망상 -> 공상 · 망상 / 테리토리 -> 테리토리-!
(앨범엔 점하나를 찍었더군요.) (앨범엔 느낌표가 있더군요 참고용입니다.)

23:14 모에모(萌も/움,싹_맹)
(노래로 듣기만 해선 불타는건줄 알았는데 불타면 안돼는 식물이였네요.)

23:16 효우겐 효우겐 -> 효우겐! 효우겐!
(앨범 참고용입니다.)

23:17 바로바로 -> 똑딱똑딱 / 토케나이요 -> 토케나이요? (앨범가사 참고용입니다.)
(치쿠타쿠 -> 칟쿠탇쿠 = tick tack = チックタック 의 발음이였습니다. 이건 사전 뒤져서 찾았어요. 오래걸리네요. 덜덜덜…)

23:20 세계(오타)
(시곗바늘을 적을려고 하신듯한데 잘못 적으신듯 해서 적었습니다.)

23:23 째깍째깍 / チッチキチッチキ
(이부분은 그냥 뭔가를 소리나는대로 적은것 같은데요. 사전에선 찾을수가 없군요. 제 능력이 부족한건지…ㅠ)

23:25 환상의☆위기 -> 팬시♡크라이시스
(이부분에 대해 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팬시’, ‘크라이시스’라 적는다면 팬시에대해 보통 그림도구(?)나 아기자기한 상품이랄까요? 그러한 이미지가 있을거라고 보기에 주석또는 괄호를 붙여 환상, 위기라고 적는것도 좋을듯 해서 적어봣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피드백이구요.

솔직히 피드백이라고 할만한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 부끄럽네요.=ㅁ=;;

좀 많이 적은듯 하여 유랑인님의 부담이 커질지 모르겠군요.

참, 앨범 가사를 보고 앨범의 느낌이 나도록 이것저것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지난 1차 이후 이번 2차 확인작업을 하며 느낀점은… 다행히도 제귀가 먹은건 아니였군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 저것 사전보고 찾고 난리를 치고 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미 많은 실력자 분들의 번역이 올려져 있더군요.

허허허…

언제 사전을 의지하지 않을수 있을지…

그럼 다음에 뵙죠.

가고일님 덕분에 귀국하고 나면 수정할 것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겠지만,
그래도 자막이 발전할 수 있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귀국은 수요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날은 하루 쉬고 목요일부터
피드백 수정작업과 자막 제작작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여기 현지에서 모든 자막수정 작업을 하고 싶긴 하지만,
매일매일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오면 자기 바쁜지라
홈페이지도 그렇고 피드백도 그렇고 손도 못대고 있었네요.^^;;

수정판을 올리게 되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언제나 피드백 감사합니다.^^

가고일입니다.

이런, 저 때문에 일이 늘었군요. =ㅅ=;;

피곤하실터인데 푹 쉬시구요…

영상들 안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밀린 자막 만드실려면 무리하진 않으실지 걱정이군요.

천천히 만드셔도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렇고 아마 기다려 주실겁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ㅁ^/

제 자막을 기다리고 계셨을 줄이야..^^;;
귀국이 토요일로 미루어 지면서,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자막은 다음주 정도에 작업이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늦어지는 만큼 시간을 들여 좀 더 꼼꼼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제 자막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랑인은 가고일 없으면 자막 번역이 좆망이네! ㅡㅡ

ㅉㅉ, 그나저나 자막 기계 소리는 듣고 싶지않은지 닉넴을 유랑인으로 하다니… 씁

여튼, 무서운닭으로부터 시작해, 유랑인, 글라이더, 알파카등 요새 ASS 자막이 늘어나고 있는데 ㅡㅡ

존나 번역보다 효과를 우선시하는게 되게 마음에 안 든다! ㅡㅡ

번역이 별로인데 효과가 좋다고 ASS 자막 찬양하는 새끼들 진짜 포니처럼 확 찢어버리고 싶네!

제 자막을 ‘좆망’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어를 잘 한다면 자막없이 보세요.
자막은 어디까지나 취미활동일 뿐, 당신에게 이런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제3자 입장이지만 제가 언급되어서 써봅니다.

익명이고 얼굴 안보이지만 말을 좀 험하게 하시네요.

ass자막 제가 만들어 본건 아니라 세세한 부분까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 자막 만드는것도 귀찮고 시간 걸리는 작업을 한다는건 알고있습니다.

ass자막은 신경쓸게 더 많은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러한 부분 한번더 생각해 주시고요.

자막 만드시는분 욕해서 뭐가 득이 있습니까?

다른거 해도 되는데 애써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그러한 점 한번더 생각해 주셔서 의미없이 비방하는 글은 삼가해 주세요…

즐겁게 즐기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즐길거리로 너무 열내지 말아주세요.

기분 나쁘게 받아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고일님, 장문의 피드백 정말 고맙습니다.
악천후로 한국으로 가는 교통편이 결항되어 한국에는 금요일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걷는일정이 많아서 그런지… 온몸이 나른하네요.
한국에 가는대로 뜨끈한 찜질방에 가서 피로를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실, 여기서 자막작업을 해볼까 했는데,
사람 일이란게 마음먹은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숙소에 도착하면 밥먹고 자기 바쁜지라…^^;;

우선 알려주신 피드백은 전부 확인하고 교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부 수정한 건 아니고 제가 보기에 부자연스럽다고 느끼거나,
혹은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좀 딱딱해던 부분을 고쳤습니다.

사실 자막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건,
상황을 우리말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인데…
저는 아직 이것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고일님의 피드백을 보면서 다시금 느꼈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래는 수정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프닝과 엔딩은 수정하였기에 제외했습니다)

2:21, 수정 // ‘마을 관공에서’ 정도로 해 두었습니다.^^
2:26, 유지 // 이 부분은 작업할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본식을 따라갈지 아니면 우리나라 고등학생 처럼 말을놓게 할지… 저의 결정은 우리나라 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2:29, 수정
2:37, 유지 // 2:26과 같은 이유입니다.
2:40, 수정 // 이 부분은 상황 이해를 돕고자 의역을 한 거였는데, 가고일님 말씀처럼 그냥 적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2:43, 수정 // 자세히 들어보니 결계가 맞네요..^^
2:56, 수정 // 별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지로 수정했습니다.^^
2:59, 수정 // 고치고 나니 훨씬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3:06, 유지 // 상황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듯 하여 그대로 두었습니다.
3:12, 유지 // 가고일님의 피드백처럼 들리긴 했습니다만, 이 다음 대사가 ‘도망쳐’가 나오길래 의역을 한 부분인데 너무 이상했으려나요?
3:20, 유지 // 흐름상 그냥 두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놔 두었습니다.
3:27, 추가 // 빠진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3:51, 수정 // 다듬었습니다~
3:57, 수정 // 다듬었습니다~
4:16, 19, 35, 50 // 유지 – 흐름상 그냥 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5:54 수정
6:08 수정
6:11 수정
6:12 수정 // ‘풍습이 기능하고 있다’는 느낌이 이상한 것 같아 의역으로 처리한 부분인데… 일단은 수정했습니다.
6:20 수정
6:22 유지 // 그냥 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6:45 수정
6:47 유지 // 이 부분은 유지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8:18 수정 // 몇 번 들어보니 그렇더군요^^
8:27 수정
8:41 유지
9:55 수정 // 저런거랑 싸웠었어 -> 저런거랑 싸우게 했었어
10:38,51, 11:02 수정 // 자연스럽게 고쳤습니다^^
11:16 수정 // 피드백 반영, 말씀하신대로 수정했습니다
11:39 유지 // 그대로 두어도 될 것 같네요.^^
11:59 수정 // 빠진부분 추가했습니다^^
14:39 유지
14:55 수정 // 몸에서 마력을 빨아들일거야 -> 온몸에서 마력이 빨려나갈거야
14:57 유지 // 이건 어떻게 적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뒤에 ‘자면 안돼’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선 ‘엄청 나른해 지겠지만’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 의역으로 처리한 부분입닏.^^
15:02 ~ 04 수정 // 자연스럽게 고쳤습니다.
16:06 수정
16:50 수정 // 자연스럽게 고쳤습니다.
17:39 수정
17:43 추가 // 빠진부분 넣었습니다
17:47 수정 //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 -> 당신에게 해둘말이 있어
18:49 수정 // 선입견에 사로잡혀 -> 선입견에 사로잡히지말고
19:11 유지 // 흐름상 말도안돼!! 라고 적어도 무리 없어 보입니다.
19:42 추가
23:14 유지 // 식물 이름으로 하기 보다는, 그냥 모에로 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가고일입니다.

잘봤습니다.

메모해둔 종이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 조금 뒤적거리다 찾았습니다.(옆에있었네요.)

수정 사항을 이렇게 적어주시니 놀람과 감동입니다. ㅜㅁㅠ

바쁜일정속에서도 이렇게나 해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이렇게나 장문의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이정도는 당연한 것이지요. 가고일님 덕분에 더욱 완성도 있는 자막을 만들수 있어서 저도 흐뭇하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처음 들와서 보는데 정말대단하시네요 ㅎㅎ
덕분에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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