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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하치코 동상

[일본 도쿄여행 #Fin] 피날레 in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성만이와 함께하는 일본여행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만큼은 일찍 일어나도 좋으련만 눈을 뜨니 정오. 자전거 여행을 할 때는 6시에 칼 같이 일어났는데 너무 게을러졌다. 대충 씻고 호텔을 나와 시부야로 향했다. 오늘은 시부야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둘러 볼 예정이다. 시부야는 여자들이 쇼핑하러 가는 곳이라 관심 밖이었지만 요코하마 가려면

[일본 도쿄여행 #4] 소중한 ‘만남’, 그리고….

느긋함과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우리는 오후 한  시까지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호텔을 나섰다. 늘 그래 왔듯 아사쿠사바시 역으로 가서 전철을 탔다. 다른 점이 있다면 ‘SUICA’카드를 소환했다는 것과 목적지가 ‘아키하바라(秋葉原)’가 아닌 ‘신주쿠(新宿)’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유랑인의 지인 ‘타카유키 카타오타’씨와의 약속만 아니었으면 영락없이 아키하바라로 향했을 것인데 말이지. (웃음) ‘타카유키

[일본 도쿄여행 #3] 어게인 ‘아키하바라(秋葉原)’

분명 일찍 일어나서 아침까지 먹고 다 한 것 같은데, 침대에서 밍기적 밍기적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언저리. 부지런한 여행자가 되려면 아침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배웠지만 우리에게 그런건 없었다. 여유롭게~ 느긋하게 ~ 뒹굴뒹굴이 전부였다. (-_-;;) <아침 먹은지 10분 후> 성만 : “재중아 슬슬 가야하지 않겄냐?” 유랑인 : “에이~아키하바라는

지난날 점찍어 두었던 메이드 카페

[일본 도쿄여행 #2] 성지 ‘아키하바라(秋葉原)’

본격적인 일본여행 시작. 일본에 도착했다는 감동을 뒤로하고 우리는 도쿄로 이동하여 예약해둔 ‘토요코인(東横イン)‘에 짐을 풀기로 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로 가려면 쾌속열차나 전철을 이용해야 하는데 알그지인 우리는 입다물고 ‘전철’이다.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날렵한 쾌속열차가 다섯 번이나 지나 갔는데 역시 비싼건 달라도 다르구나. 20분을 기다리니 우리가 탈 ‘전철’이

[일본 도쿄여행 #1] 가자! 일본으로, 설레임을 품에 안고

2013년초 복학을 앞둔 유랑인은 ‘일본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당분간 학교에 묶여 꼼짝도 못할테고 2011년 이후로 여행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기에 즐기고 오자는게 모티브였다. 물론 계획따윈 없다. 철저한 무(無)계획. 무책임 함장 테일러(無責任艦長タイラー)에 나오는 주인공 ‘테일러(タイラー)’처럼 저지르고 보자는 식이다. 그렇게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있는데 대학시절 친하게 지냈던 성만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