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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전거 여행 #22] ‘자전거 펑크’와의 첫 만남…그리고…

수위 아저씨의 자연 모닝콜로 맞이하는 아침. 하룻밤을 허락해준 수위 아저씨께 폐가되지 않도록 주변을 정리하고 학교를 나섰다. 학교를 나서니 아이들이 하나 둘 등교하기 시작하던데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수위 아저씨께 폐를 끼칠 뻔 했다. 아침을 먹으려고 학교 앞 식당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어 5 분을 기다려

무대위에 텐트를 치다

[대만 자전거 여행 #21] 무대 위에 ‘텐트’를 치게 된 사연.

어느덧 ‘대만 자전거 여행’도 후반에 접어들었다. 타이중에서 신주와 중리만 지나면 타이페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끝나려면 멀었으니 평소와 같은 페이스로 여행개시~! 타이중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들었지만 ‘유랑인’의 목적은 단 하나. ‘황금 불상(포화대상)’을 보는 것이다. 사실 불상이라고 하기보다는 달마대사의 웃는 얼굴에 가깝다. 대만에 오면 반드시 보려고 점찍어 놓았던

[대만 자전거 여행 #20] 황당했던 ‘타이완 민속촌’

일본 대지진으로 급하게 정한 대만. 제대로 된 계획은 없고 섬 한 바퀴 돌면서 좋은거 있으면 보고 없으면 말자는 식이었다. 간혹 현지인과 어울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 경치 삼매경 아님 하루하루를 버티는데만 치중해 있었다. 대만을 여행한지 23일이나 되었지만 유랑인이 대만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일어가 통하고 사람들이 활기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