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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전거 여행 #16] 반환점 돌아 타이페이로~!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는 날이다. 일어나자마자 짐을 정리하고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인기 많은 명소답게 아침부터 매표소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표를 끊으면서 공항에서 받은 웰컴카드를 제시하니 무려 250원이나 할인해 준다. 한국돈 10,000원. 정말 쿨하다!!! 웰컴카드!!! 덕분에 하루치 밥값은 굳었다.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자전거를 가지고 갈 수 없다며 직원이 막아섰다.

[대만 자전거 여행 #15] 나는 ‘살아 남아야’ 했다.

경찰서 차고지에서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 오늘은 타이마리를 경우 대만 서부 해안 지역으로 가는 날이다. 구글지도로 사전정보를 확인 해 보니 어느정도의 산행은 각오해야 하는 코스였다. 사실 유랑인이 걱정 되었던건 산을 오르는 것 보단 인적드문 곳에서 개들이 튀어나와 달려들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안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평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