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울산에 살면서 몰랐던건 울산에 볼거리가 무지무지 많다는 것입니다. 2010년 울산 세계옹기문화 엑스포가 열린 외고산 옹기마을도 그 중 하나인데요 집에서 좀 멀지만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2시간을 달려 옹기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부터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을...
유랑인이 간지템으로 자주 끼고 다니는 뱅앤올룹슨 A8 (Bang & Olufsen A8) 이어폰. 아무생각 없이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어느날 확인해보니 끝부분 피복이 벗겨져 있더군요. 이러다간 단선될 것 같아 블루투스 리시버 소니에릭슨 MW600 (Sony Ericsson MW600)를 구입하였습니다. 선의 걸리적거림에서...
1960년대 울산에 화학공단이 들어서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신화마을. ’도시속 섬’이라 불리며 낙후된 지역 중 하나였는데 울산 남구청·문화 체육관광부·마을주민의 노력으로 벽화마을로 변신했다. 페이스북 친구 김두겸님 글의 귀여운 황구를 보고 홀라당 반해 벼르고 벼르다 다녀와 보았다....
구미에서의 아침. 여관침대가 푹신해 뒹구르르 하다보니 오전9시. 늦장부리고 싶었지만 한양까지 가는 목표가 있기에 일어났다. 여관을 나오니 역전 번화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가는 사람 없이 썰렁하다. 10. 120번 (구미) 역 앞 정류장(111번을 하차한 정류장 맞은편)에서...
울산<->부산 시내버스를 가끔 이용하면서 ‘시내버스로 전국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특이한 여행을 좋아하는 유랑인!! 안해보고 어찌 배기리. 아이폰에 경로를 저장하고 간단한 옷과 지갑을 챙겨 무작정 집을 나선탓에 버스가 잘 없는 지역에선 밖에서 몇 시간동안...
육지의 자원은 고갈되어 가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해양으로 쏠렸다. 전통적으로 조선산업이 발달했던 우리나라에서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린다. 그 곳에는 과연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 주1 –...
일전에 ‘소통은 역시 중요해 (유랑인이 여수엑스포에 녹아버린 사연)’에서 비슷한 글을 적었지만 여수엑스포를 응원하는 블로그인데 엑스포에 관한 소개가 부실했다는 생각이 들어 ’나에게 여수엑스포란’제목으로 짤막한 글을 하나 써본다. Where is it?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수 많은...
여수엑스포 SNS 서포터즈 그룹을 뜨겁게 녹였던 유랑인의 서일본 자전거 여행기를 곧 연재합니다. 지금까지의 여행이 혼자였다면 일본여행은 모두와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매일같이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신 사람들의 따스함. 만남을 통해 국경을...
일본엔 비즈니스 호텔·모텔·여관·유스호스텔 등 잘곳은 많은데 엔화가 올라 돈 없는 영혼에겐 부담스럽기만 하다. 유랑인도 일본여행을 하면서 이런문제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넷카페란 곳을 이용하면서부터 이런 고민은 싹 날아갔다. 넷 카페란? 일반적인 일본 여행자라면 넷카페는 생소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