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자막과 피드백 수정은 개인적인 일로 4~5일정도 늦어지니 참고 바랍니다.
유랑인의 자막은 ASS 확장자입니다. 일반 SMI 자막과 사용법은 같지만 플레이어 특성을 타기 때문에 ASS 자막에 관한 글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웨이크 업 걸즈 9화 ASS 자막 및 잡담
이번화에서는 2011년 쓰나미가 휩쓸고간 재해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라며 오역이나 기타 문제점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자막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으니 적극적인 피드백 부탁드릴게요.^^
저의 자막을 영상에 입혀서(인코딩) 올리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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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형식;인코딩;호환 영상(720p);자막 내려받기
ASS;UTF-8;Zero-Raws~~Horriblesubs;웨이크 업 걸즈 (Wake Up, Girls!) 9화 ASS 자막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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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8 – Ver 1.00 첫 배포
- 2014.03.09 – Ver 1.01 오역 및 일부표현 매끄럽게 수정 (가고일님 제보)
본 자막을 개인적인 용도로 수정하는 것은 자유며 퍼가는 것도 자유입니다. 퍼가실때는 가급적 이 글의 주소를 링크해 주시기 바라며(피드백을 받기 쉬워집니다) 상업적 사용은 하지 말아주세요.
댓글 17 개
댓글 쓰러가기 →잘 받아갑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라며,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겠습니다~~
항상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막 감사합니다
카야노 아이님 언제나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두부소닉님~ 항상 들려주시는군요~^^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가고일입니다.
이번 자막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세히 볼수록 자막에 정성을 쏟으신게 보이더군요.
노래에 맞추어 자막이 빙빙 도는것도 그렇고, 오프닝 마지막 글자도 그렇고 리듬 게임이 하고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럼 지적(?)이… 아니라, 피드백 들어갑니다.
4:05 너무해요 -> 또깨비에요
(고민했지만 지르고보자는 느낌으로 적어봅니다.)
5:41 꽁치 싫어할리가
(자막에 없길래 일단 적어봅니다.)
5:49 레몬 -> 카보스
(일단은 유자의 일종이지만 카보스는 카보스이기에 카보스는 카보스 그대로 카보스라고 적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8:05 나 3년전에 -> 나 3년전 그날
(여긴 개인적으로 이느낌이 좋기에 적어봅니다.)
8:06 소중한 것을 많이 잃어버렸거든 -> 뭔가 소중한 것을 많이 잃어버렸거든
(복잡, 애매한 심정을 좀더 잘 표현하려면 뭔가라는 글자가 빠지니 뭔가 덜한 듯 해서 적어봅니다.)
9:02 즐겁지는 않지만 -> 즐겁지만은 않지만
(어감이 틀려지더군요. 모든것을 부정하는 느낌이 되었습니다.ㅠㅅㅜ)
9:29 그렇구나 -> 헤~
(느낌 그대로 헤~하고 적어봅니다.)
9:43 강해졌어 -> 마지막엔(쯤엔, 에는) 그녀석에게 이길정도로 실력이 늘렸어
(많이 압축하셨기에 압축을 풀었습니다.)
9:49 그러니까 이대로 끝낼순없어 -> 그러니까 이대로 강한상대에게 계속 진상태로 끝낼순 없어
(길어지네요, 그대로 적으면. ㅠㅅㅜ)
11:45 나는 이 세상… -> 나는 결국 이 세상…
(느낌이 틀려지는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13:10 보는것도 듣는것도 모든게 즐거웠어 -> 보는것도 듣는것도 모든게 신선하고 즐거웠어
(큰 차이는 없지만 적어봅니다.)
19:48 별 힘이없는 리더일지도 모르지만 -> 의지안되는 리더일지도 모르지만
20:56 솔직하게 -> 엄하게
23:57 야망 -> 향상심
(뜻이 다르다 생각되어 적었습니다.)
이번 9화도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적으면서 생각이 드는게 있는데…
혹시 너무 막 적는게 아닌가(의역인것을 직역으로), 알은체하는 느낌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성격이 조심스러워 괜한 생각인가 싶군요.
8화에 대해 적었을때 응답글(?) 봤습니다.
부담이라기 보단 저또한 배워가는게 많았습니다.
그 나름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자꾸 사설이 붙는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제가 해석해 듣는건 상황과 느낌을 중시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의 감정이나 그러한 느낌이 있으면 그러한것을 머릿속에서 살려서(?) 들립니다.
괜한 이상한 소리를 적은것 같아 조금 걱정이군요.
다음 자막 기대하겠습니다.
일주일간 친구도요.
덕분에 자막 판올림 잘 했습니다.
답변은 아래에 해 두었습니다^^
아, 좀 길군요.
죄송해요. =ㅅ=;;;;
안녕하세요, 가고일님. 이번주도 어김없이 장문의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4:05, 20:56초 부분은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가고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들리긴 하였으나 흐름상 의역을 하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말이죠.^^
나머지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빼먹은 부분은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등 모조리 다듬었습니다. 9:43초는 압축이 아니고 누락이었습니다. 대사가 긴편인데 이런 걸 놓치다니 정말이지 전 구멍투성이인가 봅니다.^^
사족이지만 자막을 처음 잡을땐 신경을 안쓰고 있던 부분인데, 자막작업을 계속 하면 할수록 ‘표현’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캐릭터의 대화가 길어져서 제한된 시간내에 빨리 읽고 넘길 수 있도록 의미가 통하는 범위 내에서 문장을 하축하거나 의역을 하는 편인데,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떤면에서는 가고일님의 피드백을 보고 ‘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라며 감탄하기도 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자막은 직역과 의역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문맥과 상황에 알맞게 번역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고 그 둘의 조화가 잘 이뤄져야만 문장이 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시대적 배경이 좀 예전인 작품을 만드느라 직역체 위주였지만 그것이 통하지 않는 애니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쉼표와 특수문자, 열당 문자 개수 등 많은 것을 고민해서 퇴고한 적이 있습니다
자막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월요일부터 다시 한 주를 시작하지요^^
가이안트님,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자막에 의역과 직역을 적절하게 잘 버무리는 것은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걸 잘 하려면 역시 국어가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 같더군요..^^;; 처음 자막을 잡을때는 외국어 해석만 잘 하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했는데 작업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신발 사이즈보다 못한 국어실력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이건 자막을 만들다 보면 좋아지겠죠?^^
노래 op 자막 중에서
아셋테루 ‘와’케쟈 나이케도
부분에서 ‘와’ 글자의 위치가 살짝 이상하네요
확인해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