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분기 자막 작업 예정 작품입니다. 선정 타이틀은 일주일간 친구(一週間フレンズ)와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エスカ&ロジーのアトリエ) 입니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작품이 몇 개 더 있으나 ASS 자막 특성상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고 3월부터는 지금보다 더 바빠질 것 같아 작품 수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두 작품의 방영일이 겹칠 경우 한 작품만 하거나 주말에 작업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는 원작 게임은 접해보지 않았지만 ‘연금술’을 가지고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이야기를 펼쳐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일주일간 친구는 일주일마다 기억이 초기화되는 여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낀 남주인공이 그녀와 일주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애달프면서도 서정적인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 선정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작품 외에 짤막한 극장판이나 유랑인이 끌리는 작품이 있으면 갑자기 추가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댓글 4 개
댓글 쓰러가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어떠신가요 ㅎㅎ 유랑인님 자막이 최강인데 두개밖에없다니 아쉽네요 ㅠㅠㅠ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중남미 지역에 관심이 많은데, 아즈텍을 소재로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일단 위의 두 작품은 하기로 결정한거라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주일간 친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벌써부터 내용이 궁금하군요.
일주일간 친구 자막으로 가고일님을 계속 뵐 수 있다니 저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