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인이 다이어트를 시작 한 지 13일째. 지난 밤 급히 부산에 내려 왔는데 다이어트를 잘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반찬 챙겨오는 건 아무것도 아니었지만1)무늬 만큼은 다이어터니 비닐에 532 다이어트 반찬을 겹겹이 싸서 냉기가 빠지지 않게 하고, 백팩에 넣어 가지고 갔다. 문제는 인간관계란 말이지.
유랑인은 샤브샤브를 생각하고 있는데, 지인은 고기파라서 끝까지 잘 설득해보려고 한다.
다이어트 13일차 음식 + 식사 미션
2024년 6월 26일 | 음식명 | 칼로리 |
---|---|---|
간식 | 삶은계란 2개 + 물 | 100 Kcal |
간식 | 비요뜨(비슷한 것) 플레인 | 150 Kcal |
식사 (미션) | 532 다이어트 한식 3찬 + 햇반 현미쌀밥 반공기 | 450 Kcal |
식사 (미션) | 532 다이어트 한식 3찬 + 햇반 현미쌀밥 반공기 | 450 Kcal |
식사 (미션) | 샤브샤브 1인분 | 500 Kcal |
간식 | 죠스바 제로 + 누가바 | 150 Kcal |
– | – | 1,800 Kcal |
곤약이 들어간 햇반이 편의점에 없어 현미밥 일반 사이즈를 사서 반 공기씩 나눠 먹었다. 저녁 메뉴는 샤브샤브 성공!
다이어트 13일차 운동 : 걷기
↑1 | 무늬 만큼은 다이어터니 비닐에 532 다이어트 반찬을 겹겹이 싸서 냉기가 빠지지 않게 하고, 백팩에 넣어 가지고 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