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인이 다이어트를 시작 한 지 31일. 오늘은 다이어트에 관한 건 싹 잊고 그 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을 신나게 먹으며 쉬는 시간을 가졌다.
노 다이어트 데이에 먹었던 음식
아침부터 갈비탕을 먹으며 스타트, 피자, 소고기 갈비찜을 풀코스로 돌리고 나서 와플과 씨앗 호떡으로 입가심까지 완벽하게 했다. 피자랑 갈비찜은 양이 많아서 남은 건 냉장고에 보관 후 이틀에 걸쳐서 먹었다.
칼로리? 그런 건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ㅎ
다이어트 31일차 운동 : 운동을 했을리가..
화장실 갈 때랑 주방 왔다 갔다 할 때, 청소가 전부인데 삼성헬스가 꼼꼼하게 기록해 놨더라. 건물 안이라 GPS 잘 안터질 텐데 ㅋㅋ